유망 분양현장
힐스테이트 판교역, 국내 최대 PF사업 '알파돔시티' 마지막 주거시설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가 완성을 앞두게 됐다. 지난달 29일 판교역 인근에 있는 알파돔시티의 6-1·6-2블록 기공식이 열렸다. 웨스틴조선호텔이 들어서는 7-3블록,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들어서는 7-1·17블록이 모두 공사를 진행 중으로 알파돔타워가 들어서는 6-1·6-2블록이 마지막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이미 완공된 아파트 단지(알파리움), 오피스빌딩(알파돔타워3, 크래프톤타워), 판매시설(현대백화점 판교점)을 포함해 판교신도시는 복합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알파돔시티의 총 사업비는 5조300억원에 달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대지면적 13만7500㎡, 연면적 121만9400㎡ 규모의 복합신도시를 조성하는 초대형 개발프로젝트다. 서울권 최대규모 복합상업시설로 알려진 문정동 가든파이브(연면적 82만㎡)보다도 약 40만㎡ 이상 넓은 규모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국내 최대 PF사업 '알파돔시티' 마지막 주거시설

입지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알파돔시티의 오피스 건물과 백화점, 오피스텔은 신분당선과 경강선을 이용할 수 있는 판교역과 지하로 연결된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판교에서 강남까지 15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 수원시 광교로는 25분 소요된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판교신도시의 특성상 간선, 지선, 광역 버스노선을 갖춘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알파돔시티는 이미 수요자와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돔시티의 아파트는 분양 당시 조기완판을 기록했고, 마지막 주거시설이었던 힐스테이트 판교역도 청약에 3만1000명이 몰리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알파돔시티 개발이 완성되면 강남, 여의도를 잇는 한국 대표 중심업무단지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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