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부동산 투자세미나' 인사말하는 이노마타 키요시 CCIM 일본협회 회장
한경닷컴과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전문기업 글로벌PMC가 공동 주최하는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가 21일 오후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노마타 키요시 CCIM 일본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장상황을 생생히 소개하고, 향후 시장을 전망하는데 있어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해 세계적인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단체인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협회의 후원을 받아 CCIM 일본협회의 전현직 회장은 물론 도쿄, 오사카 지역의 대표적인 부동산서비스회사의 대표 등 현지 전문가를 초빙했다.

강연에서는 외국인이 일본 부동산에 투자할 때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할 취득절차 와 관련 세금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일본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꼽는 도쿄와 오사카 지역의 시장 현황 및 전망 등을 다룬다. 아울러 실제 투자성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투자대상 물건도 함께 소개한다. 마지막 순서로 Q&A를 진행하며, 개별 상담을 희망할 경우 별도 미팅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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