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광종합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광플러스원 청계’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226실, 근린생활시설 2실로 조성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18㎡ 총 4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동대문구는 1~2인 가구의 임차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1~2인 가구 비율이 약 60%를 차지한다. 동대문구 일대 대형 쇼핑몰로 출퇴근도 편리해 주변 상인들이나 업계 종사자들의 주거 선호도도 높다.

지하철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경전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청계천을 따라 조성된 공원이 멀지 않아 가벼운 산책이나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무인택배함, 북카페, 태양 패널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계약자는 이 업체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본 나리 아이즈 컨트리클럽(CC), 골든우드 CC, 다카마츠 CC 등을 해당 골프장 회원과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청광플러스원 청계의 분양홍보관은 성동구 상왕십리동 811 텐즈힐몰 1층에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