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테리어, 설맞이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홈쇼핑 진행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는 오는 20일 오후 9시30분 SK스토아에서 설맞이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테리어·리모델링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푸짐한 혜택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방영하는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은 한샘리하우스, LG하우시스, 아메리칸스탠다드, 에덴바이오 등의 인테리어 자재를 공간별로 시공할 수 있는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이다. 인스테리어는 욕실, 주방, 창호, 벽지, 바닥재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토탈 리모델링 계약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현금 캐시백도 주어진다.

인스테리어는 이 업체 소속 전문 매니저가 5가지 엄밀한 기준으로 시공 제휴점을 선별한다. 제휴점의 시공 능력이 우수한 편이어서 에프터서비스(A/S) 요청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재 바꿔치기 사고, A/S 미이행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3대 사고 보장제’도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 후 문제점이 발견됐을 경우 이 업체가 직접 재시공해주는 제도다.

인테리어 관련 자료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는 6만 장의 시공 이미지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선호에 걸맞은 인테리어 스타일을 추천받을 수 있다. 빅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 전문가 밀착 관리 시스템 등도 제공한다. 인스테리어 황인철 대표는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지만 리모델링 수요는 여전히 폭발적”이라며 “TV 홈쇼핑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그동안 인스테리어가 쌓아온 전문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결과다”고 전했다.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업체 간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이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도 시공 견적 받을 수 있다. 1:1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