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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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판교 대장지구 등에서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이 나온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9천215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관심이 큰 단지는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 성남시 대장동 '판교더샵포레스트', 안양시 비산동 '비산자이아이파크' 등이다.

위례신도시에서는 신혼희망타운이 처음 공급된다.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에게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순자산 기준은 2억5천60만원 이내다.

국토교통부는 위례신도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5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다산신도시자연&자이(B3)',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e편한세상청계센트럴포레' 등이 손님 맞을 채비를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