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LH서울본부

‘주택금융시장과 공급 대책’ 주제로 열려

국내 최대 부동산전문가 단체인 건설주택포럼(회장 이형주)이 20일 오후 4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2층세미나실에서 `부동산정책의 점검과 모색` 이란 주제로 ‘2018 4분기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승동 상명대 교수(금융포용과 금융안정: 주택금융시장의 경험)와 백성준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장(Smart Shrink 시대의 주택공급:어디에, 어떻게) 등 2명의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서 이용만 한성대 대학원 교수(좌장)가 진행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로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 박천규 국토연구원 박사, 김선철 한국자산신탁 본부장, 이정선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차장, 이병식 KEB하나은행 부장 등이 참여한다.

건설주택포럼은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부동산산업분야 전문가 단체로 디밸로퍼·건설·건축분야와 회계 금융 언론 등 연관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