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센트레빌, 더블역세권…전가구에 인공지능 홈IoT
동부건설은 이달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주안7구역을 재건축하는 ‘주안역 센트레빌’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47~84㎡, 총 145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78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인천 2호선 주안역과 가깝다. 차량을 이용해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거쳐 인천 및 수도권 전역으로 움직이기 편리하다. 홈플러스, CGV 등은 생활편의 시설과 주안북초, 석암초, 석정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이 교육시설이 가까운 게 장점이다.

주안역 센트레빌, 더블역세권…전가구에 인공지능 홈IoT
각 가구에는 최첨단 인공지능 홈IoT(사물인터넷)가 적용된다. 2.5m의 넓은 주차공간, 신발장 환기시스템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등 입주민의 생활방식을 고려한 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9의 81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