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대구시는 25일부터 사흘간 대구 북구 침산동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원에서 도시재생 전문가, 공무원, 활동가, 청년, 시민 등이 참여하는 ‘2018 대구 도시재생 한마당’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도시재생 한마당’은 도시재생 관련 종사자를 격려하고 도시재생 정책·사업 홍보,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그동안 국토부 단독 주최로 진행했으나 이번 행사는 지방분권 도시재생사업 기조에 발맞춰 국토부와 지자체가 공동 개최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