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들이 잇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8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영업, 건축, 기계, 전기, 토목, 안전관리 등이며 12일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8월 졸업 예정인 자 △2019년 2월 또는 2019년 7월 입사 가능한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범양건영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모듈러주택 사업관리, 전산 등이다. 자격요건은 경력직이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경력 충족자 등이며, 신입은 △전산관련(컴퓨터/전자전기) 전공자(대졸)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 △JAVA 개발프로젝트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인본건설은 건축, 토목, 회계재무 등의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