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및 절세전략’…10월18일 세미나 개최
한경닷컴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제 2회 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세미나를 연다. 지난 8월에 개최한 세미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규모를 늘려 마련한 행사다. 강사는 오동협 원빌딩부동산중개 대표와 한주희 예종세무그룹 대표세무사가 나선다.

중소형 빌딩 거래분야 선두 업체로 평가받는 원빌딩부동산중개의 오동협 대표는 지난 강의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가치를 높이는 투자방법에 대해 참석자들의 관심도가 높았던 만큼 해당 참고 사례를 더 보강했다. 오 대표는 “작년 8·2부동산대책에 이어 최근 발표된 9·13 대책으로 인해 아파트 대신 수익형 부동산, 꼬마빌딩 투자로 관심을 돌리고 문의하는 사례가 늘었다”며 “빌딩 투자는 어떻게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와 서울 시내 주요 상권별 흐름 및 투자매력을 짚어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 세무사는 12년간에 걸친 국세청 근무 경력과 다년 간의 PB센터 상담 경험을 살려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양도소득세 중과 문제와 임대사업 포괄 양도, 부동산 취득 시 자금출처 소명 등 투자자들이 자주 실수하고 헷갈려 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9·13 대책과 관련한 설명과 절세 방법도 소개한다. 한 세무사는 국세청 출신인만큼 자금의 출처를 어떻게 소명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지도 꼼꼼히 짚어줄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3만3000원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8/building1018/)에서 직접 할 수 있다. 지난 8월 세미나가 조기에 마감된 만큼 늦지 않게 참가신청할 필요가 있다. 문의 (02)3277-9966, 9913(평일 9~18시)
‘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및 절세전략’…10월18일 세미나 개최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