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8

19일 개막…21일까지 코엑스서

美 하와이·호주 퀸즐랜드 등
해외 부동산 프로젝트 한눈에
국내 투자 전략도 알 수 있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개막을 앞두고 실무자들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행사장 점검을 하고 있다. 세계 첫 부동산 분야 블록체인 박람회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과 동시에 열리는 이 박람회는 19~21일 3일간 열린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개막을 앞두고 실무자들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행사장 점검을 하고 있다. 세계 첫 부동산 분야 블록체인 박람회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과 동시에 열리는 이 박람회는 19~21일 3일간 열린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건설부동산 분야와 블록체인 기술업계 국내외 거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4회째 열리는 한국경제신문의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8’과 세계 첫 부동산 분야 블록체인 박람회인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에서다. 19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이번 부동산 축제에는 세계 20여 개국, 185개 업체가 참여해 214개 프로젝트를 출품하고 경쟁을 벌인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입은 부동산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경부동산연구소, 세계부동산연맹(FIABCI) 한국 대표부, 부동산투자분석사(CCIM) 한국협회, 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가 공동 주관한다.

◆글로벌 네트워크의 한마당

19일 개막식에는 국내 유일의 국제 부동산 박람회답게 건설부동산 분야 국내외 주요 인사가 총출동한다. 축사를 맡은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포함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레반타잉 베트남 꽝남성 부성장, 루벤 발데스 주한 파나마 대사, 문준희 경남 합천군수, 이철우 새만금청장, 팔린던간 퍼바 인도네시아 지역대표의회 상원의원 등 국내외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는 국내외 건설부동산 단체 대표들의 네트워크 장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루스민 로인 FIABCI 아시아태평양 부회장, 미하일 그린 FIABCI 러시아 회장, 데이비드 윌슨 2018 CCIM협회 회장, 이반 코 중국부동산상공회의소(CRECC) 홍콩협회장, 안영 미국 전아시아부동산협회(AREAA) 회장 등 해외 부동산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형주 건설주택포럼 회장,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등 국내 건설부동산 단체 대표들도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블록체인 ‘빅샷’ 직접 만날 기회

올해 박람회에는 세계 첫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가 동시에 열려 관련 업계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블록체인 관련 국부펀드인 디지털 트러스트의 알렉산드르 텐 대표, 데이비드 드레이크 LDJ캐피털 회장 등 블록체인업계 거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미국 영국 중국 등 세계 13개국, 50여 개 업체와 협회·연구소·공공기관 등이 참가해 블록체인 관련 신기술·신사업 기회를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내내 열리는 부대행사인 ‘블록체인 지식포럼’에서는 다닐 그린 크팁토시스템스 CEO와 세르게이 카몰로프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 교수 등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석해 부동산 블록체인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벌인다. 피에트로 도란 드림글로벌파트너스 회장, 윤부영 에이치닥 테크놀로지 대표 등 국내 부동산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대표들은 이번 부동산 블록체인 박람회를 계기로 세계 진출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미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전시회에서는 새만금 관광 개발, 서해안 국제항구도시 등 국내 지역 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미국 하와이, 호주 퀸즐랜드 등 해외 부동산 투자 프로젝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주택 건설에 상용화가 가능한 3차원(3D) 프린터 기술, 미래도시 ‘스마트시티’에서 선보일 자원 재활용, 친환경에너지 등 신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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