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집 3.0'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병천 시너지시티㈜(왼쪽)와 유광연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대표.
'누구나집 3.0'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병천 시너지시티㈜(왼쪽)와 유광연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대표.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는 '누구나집 3.0' 활성화를 위해 시너지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너지시티㈜는 누구나집 3.0의 사업부문 주관사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부동산 직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2030세대의 청년주거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누구나집 3.0은 임차인이 집 값의 10%를 출자해 만든 협동조합이 임대주택 사업자 지분을 갖도록 한 사업이다. 정부의 지원혜택이 임차인에게 돌아가게 만든 새로운 개념의 주거문화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