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투웨니퍼스트밸리'···교통여건 뛰어나고 GTX 호재 누리는 지식산업센터

입력2018.08.09 06:36 수정2018.08.09 06:36 지면A14

역세권, 우수한 입지와 편리한 교통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지식산업센터 ‘금정역 투웨니퍼스트밸리’가 분양한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555-37, 38번지 2필지로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금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선다.

LS산전의 연구소 및 공장부지로 사용됐던 곳으로 이제는 지식산업센터, 사옥 등이 들어서는 최첨단 업무용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금정역 투웨니퍼스트밸리'···교통여건 뛰어나고 GTX 호재 누리는 지식산업센터

주변지역 호재로는 금정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힐스테이트 금정 주상복합아파트가 건설되고, 내년 하반기 용산역에서 충남 천안 구간을 운행하는 급행열차가 금정역에도 정차할 예정이어서 수도권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또한 2025년 완공예정인 GTX-C노선 금정역이 개통되면 금정역은 트리플역세권으로 변신하며 서울 삼성역 및 사당역, 서울역 등의 접근성이 향상된다.

수도권외곽순환도로 산본IC, 평촌IC가 가까워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연결이 용이하며, 북수원IC도 인근에 위치하여 영동고속도로의 연결 또한 뛰어나 광역교통망으로 손색이 없다.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5만5493㎡ 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며, 지상 7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물류이동이 많은 업체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8~10층은 섹션오피스로 특화 설계해 소형타입에 적합한 업종을 위한 구성도 놓치지 않았다.

최대층고는 5m, 주차대수는 법정대비 192%로 넉넉하게 설계했다.

더불어, 주변에 건설되고 있는 호계 SK V1센터, 호계데시앙플렉스, 이미 준공되어 있는 도장용 로봇시스템업체인 두림야스카와, LS R&D센터 등과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해 지금까지 와는 다른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 1544-904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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