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S클래스 J·스테이, 제주 핵심 입지에 환경도 쾌적
중흥건설이 제주 제주시 연동 306 일원에 ‘중흥 S클래스 J·스테이’를 선보인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상복합 단지다. 지하 3층~지상 13층에 아파트 전용면적 37~75㎡ 총 151가구와 오피스텔 계약면적 88~143㎡ 총 33실로 구성됐다.

중흥 S클래스 J·스테이, 제주 핵심 입지에 환경도 쾌적
전 가구를 층고 5m로 높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높은 층고를 적용한 이중 아파트로 개방감을 높여 같은 크기의 아파트 대비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평가다. 기존 복층형 아파트와 다르게 이층집처럼 생활할 수 있다. 전 가구 와이드창이 설치돼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제주 최초로 LG 홈IoT(사물인터넷) 첨단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폰이나 음성으로 사물을 제어할 수 있다. 1 대 1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로 넓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옥상에는 제주 전경 조망이 가능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동은 제주 지역에서 행정·사법·교육·금융·교통 등을 모두 갖춘 노른자 입지로 평가받는다. 인근에 제주도청, 제주시청, 제주종합경기장, 제주한국병원, 제주한라병원 등이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신라면세점 등 쇼핑편의시설도 모여 있다. 제주공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최적의 공항 접근성을 갖췄으며 제주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일주서로·노형로·노연로·도령로 등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한라수목원이 근처에 있고 도깨비도로, 제주올레길 17코스와 이호테우해변, 용머리 형상을 한 바위 용두암이 10분대 거리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마두역 3번 출구에 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