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 더샵,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최고 44.7대 1 기록
포스코건설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이 전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을 나타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청약 접수에서 2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320건이 청약 접수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6㎡ A타입이 130가구에 5822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 16.81대 1, 76㎡ B타입 5.08대 1 등이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8월1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13~16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아파트는 478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