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식 라인건설 대표 "실속·스타일 갖춰… 서북권 대표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
“이지더원 단지는 실속과 스타일을 갖춘 공간이 특징입니다. 아산테크노밸리 일대 이지더원 단지가 우리나라 서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업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강영식 라인건설 대표(사진)는 2018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강 대표는 ‘과학적 건축에 예술을 더하고, 기능적 공간에 삶의 여유와 멋을 만든다’는 철학을 내세워 라인건설을 경영하고 있다.

강 대표는 “아산테크노밸리 일대 이지더원은 총 8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며 “단일 시공 브랜드 타운으로는 국내 최대인 자족형 복합 신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라인건설은 지난 4월 이지더원 입주민대표협의회와 함께 ‘이지더원(EG the 1)과 함께하는 2018 아산테크노밸리 가족 피크닉 페스티벌’을 열었다.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아산, 천안, 평택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강 대표는 “라인건설은 부산 정관신도시,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전남 나주, 경기 평택고덕 등에서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여 ‘신도시 전문가’로서 분양 성공을 이뤄내 왔다”고 자평했다. 그는 “신도시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