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 미사 강변 중심지에 역세권 명품 오피스텔
2018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브랜드대상을 받은 ‘헤리움’은 문정,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에서 완판 신화를 이어오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 분양한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서울 접근성이 좋고 미사강변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중상15-3·4블록에 조성된다. 오피스텔 684실, 근린생활시설 54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 내 특화거리(예정)와 인접한 입지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단지명 애비뉴어는 문화와 자연이 조화된 거리를 누리는 사람들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사 특화거리는 800m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원형광장과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을 재정비한 카페거리(예정)가 들어서는 등 미사강변도시의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화거리 주변은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미사강변도시는 강동, 송파 등 서울 주요 지역과 가까운 편이다. 외부에서 특화거리를 찾는 인구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오피스텔 평면은 소형타입 원룸 및 1.5룸 등으로 이뤄져 있어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상가는 대로변과 인접한 유러피언 라이프 스타일의 개방형 테라스로 방문객이 접근하기 쉽게 설계했다.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2025년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미사나들목(IC), 상일IC 등을 거쳐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 움직이기 편리하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선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2020년까지 개발될 예정인 ‘고덕상업업무지구’는 이케아(IKEA)를 비롯해 유통·판매 복합쇼핑센터, 연구개발(R&D)시설, 호텔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강동첨단업무지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기업 40여 개가 입주한 곳이다. 2020년에는 지식기반 융복합 단지인 ‘엔지니어링복합지구’가 7만80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하남점이 가까워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