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칠곡북삼지역주택조합장 "칠곡서 가장 빛나는 '스타힐스'로 명품 주거단지 거듭날 것"
“칠곡에서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스타힐스가 될 것입니다.”

이주형 칠곡북삼지역주택조합 조합장(사진)은 ‘2018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대상을 받은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이 조합장은 “금오산 자락에 있어 자연 친화적인 데다 초·중·고가 반경 2㎞ 안에 있어 학생 자녀를 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노후 아파트가 많은 칠곡 북삼읍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아름다운 아파트로 완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단지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면서 한동안 지연된 칠곡 북삼 지역의 공단·택지 지구 개발도 다시 움직이고 있다”며 “북삼 광역철도역 설치 및 KTX 북삼역 개발도 국토교통부의 재심의가 이뤄지면서 입주민들이 누리게 될 혜택은 더욱 광범위하게 넓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단지 조성 뒤 인구 유입이 늘면 칠곡군의 경제적 효과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 및 시공사와 끊임없이 협력하면서 칠곡 북삼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평가받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