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석 알비디케이 대표 "블록형 단독주택처럼 세상에 없던 주거형태 선보일 것"
“주거문화의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라피아노가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병석 알비디케이(RBDK) 대표(사진)는 ‘2018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독주택부문 대상 수상 소감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라피아노(LAFIANO)는 알비디케이가 선보인 새로운 주거 형태인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 단독주택 브랜드다.

김 대표는 “아파트라는 획일화된 주거형태의 공급만 존재했던 국내 시장에 블록형 단독주택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 점이 고객과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일부 공급된 타운하우스나 블록형 단독주택들이 아파트와 같은 단지 개념에 치우쳤던 반면 라피아노는 단독주택이라는 본질에 충실하고자 주택 하나하나의 독립적 공간, 중정, 테라스, 다락방과 같은 아파트에서 불가능한 공간 창출에 집중했다”고 자평했다.

알비디케이는 앞으로 라피아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