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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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분양한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e편한세상 구리수택’이 1년 사이 분양권에 프리미엄(P) 1억원이 붙었다. 교통이 편하고, 입지가 좋은 지역에 신규 공급이 많지 않아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구리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구리수택’의 전용면적 59㎡ 분양권이 최근 4억2600만원에 거래됐다. 현재 4억5000만원에 올라온 매물도 있다. 이 평형은 지난해 3억2000만~3억5000만원대에 분양됐다. 지난 4월에는 프리미엄 4800만원이 붙어 거래됐다.

업계에서는 구리지역의 교통망 개선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8호선이 교문역, 구리역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고속도로, 2025년 개통 에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확보돼 있다. 단지에서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이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도 차량으로 이동하기 쉽다.

이 단지는 2020년 2월 준공 예정이다. 10개동 총 733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용 59, 74, 84㎡ 등 중소형 주택형 중심으로 공급됐다. 6개월 전매제한으로 지난 2월부터 거래됐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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