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삼송지구와 파주 운정3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05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 지역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민간 사업자를 21일부터 공모한다고 20일 발표했다.

LH는 오는 8월30일 사업계획서를 받아 9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주택기금투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2021년께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은 2020년 하반기께 시작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하며 매년 4만 가구씩 5년 동안 총 2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에 따른 올해 두 번째 공급자 모집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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