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사업(신잠실역~보훈병원역) 구간이 10월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주변 투자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잠실역(예정) 역 출입구에서 도보 50초 거리에 들어서는 고급 신축 빌라 ‘잠실 굿피플’이 화제다.
[한경부동산] 9호선 신잠실역(예정) 초역세권 빌라
‘잠실 굿피플’은 강남국제교류복합지구, 제2롯데월드, 수서역세권 개발 등 대형 개발호재 삼각구도 안에 포함되고 지하철 9호선 초역세권 입지로 대형개발호재와 교통호재의 직접적 영향권에 드는 곳이다.

따라서 젊은 직장인 임차수요의 직주근접 초역세권 건물로 공실위험이 적다보니 투자 관심도 높다.

지상 8층 1개동에 30가구(3~8층) 규모로 실면적 22.68㎡~37.26㎡ 1.5룸과 2룸형으로 구성된다. 매입 후 월세를 놓을 경우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00~120만원이 예상돼 대출을 제외한 실투자금은 9500만원이면 가능하다.

또한 매입 후 주변 시세를 감안해 전세를 놓으면 실제 투자금액은 3500만원으로도 고급 빌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강남 거주 수요 니즈에 맞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붙박이 등의 풀옵션을 갖췄고 내진 설계를 적용해 건물 안정성도 확보했다.

문의 : 1670-362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