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치수성부동산중개사무소 제공
사진=대치수성부동산중개사무소 제공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2단지’는 역세권 입지에 명문 학군까지 갖춘 아파트다.

최고 35층, 4개동, 330가구 규모로 조성돼 2015년 9월 입주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을 도보로 2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다. 3호선과 분당선을 갈아탈 수 있는 도곡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대치초,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한 지역이어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은 단지다. 대치동 학원가와 바로 인접해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편의시설도 멀지 않은 거리에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GS마트가 있고 롯데백화점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의료원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인근에 양재천, 한티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김애라 대치수성공인 대표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학군이 뛰어나 앞으로 5년 이내 투자 전망이 우수한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대치수성부동산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151㎡ 전세물건이 지난 3월 23억원에 세입자를 찾았다.
[얼마집] 초역세권·명문 학군 갖춘 '래미안대치팰리스2단지'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