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 중소형이 80%… 2000가구 넘는 대단지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다음달 경기 김포에서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36개 동, 2255가구 규모다. 지난해 분양한 1872가구에 이은 후속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57가구 △80㎡ 330가구 △84㎡ 1293가구 △99㎡ 439가구 △111㎡ 4가구 △125㎡ 32가구로 중소형 면적 주택형 비중이 80%가량이다.

아파트는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나들목(IC) 인근인 김포신곡6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선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자유로 등으로 진출입하기 쉬운 위치다. 내년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가깝다.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한 김포공항역이 한 정거장이다. 마곡과 여의도, 서울역 등 서울 주요 도심지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엔 주거와 의료, 한류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김포고촌복합개발사업지구가 2024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기업형 임대아파트를 비롯해 교육·문화·관광시설, 정보 바이오 등 첨단산업관련 기업이 들어설 계획이다. 가까운 걸포지구엔 교육·문화 복합단지인 한강M-CITY가 조성된다. 창조형 미래도시인 한강시네폴리스의 청사진도 나왔다.

한강과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파트 인근으로 축구장의 약 7.5배 크기 규모의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 계획된 조경면적 비율도 34%에 달한다. 아파트가 공원처럼 꾸며지는 셈이다.

총 10가지 주택형의 다양한 설계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테라스를 들이거나 수납을 특화한 설계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구조가 많다. 실내골프연습장과 체육관, 러닝트랙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9호선 마곡역 1번 출구 인근인 서울 마곡동 727의 675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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