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 광역 교통 수혜지역으로 관심 집중

새로 뚫리는 길에 투자하면 손해 보지 않는다’라는 부동산 투자 격언이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을 결정하는 요인 중 가장 중요하게 손꼽히는 것이 교통망이기 때문이다.

교통이 좋아지는 지역에는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인근상권이 활성화돼 집값상승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교통호재는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교육시설, 다양한 생활 인프라 등에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실례로 경기도 광주시의 경우 2016년 9월 경강선이 개통됨에 따라 역 인근 아파트에 억 대의 프리미엄이 붙은바 있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강선 경기광주역 역세권 아파트인 ‘e편한세상 광주역’(2016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가 지난 2월 4억 700만 원에 거래되면서 분양가(3억 4700만 원)보다 1억 100만 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도 강남과 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집값이 크게 뛰어,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12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2016년 1월 평균 시세는 6억 9500만 원(이하 KB부동산 시세)으로 분양가(3억 9000만 원)에서 3억 원이 넘게 오르기도 했다.

이는 2011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착공하고 2016년 완공됐음을 감안하면 지하철 연장이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이 단지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오름폭을 이어가며 올해 2월 기준 9억 원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09년 7월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주변에 위치한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 용인 흥덕지구, 용인 수지, 성복, 신봉지구 등의 아파트들은 새로운 도로개통이라는 교통호재에 힘입어 집값 상승을 이어갔으며, 실제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요금소가 있는 수지구 소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04년 758만원에서 2009년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1120만원으로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더불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인근의 아파트들 특히 용인 수지의 경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강남 이주민의 유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편리한 교통인프라는 부동산 가격 상승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며, 각종 부동산 대책, 금리인상, 내수경기침체 등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환금성이 좋은 교통호재 지역 아파트로 수요자들은 몰려들고 있다.

그중 제2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용인시의 ‘센텀스카이’가 최근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센텀스카이’는 용인시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인 역삼지구 내 위치해 있으며, 현재도 이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한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는데다, 2021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지나는 지역이여서 교통수혜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센텀스카이는 대중교통도 편리해 용인경전철과 GTX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로 직주근접성을 최대한 높였으며,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센텀스카이가 갖는 교통 호재는 추가적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사이에 개통하는 도로로써 총 길이 129km로 조성된다. 구리~성남 구간은 2016년 착공에 돌입했으며, 성남~용인~안성구간도 2017년 착공을 시작했다. 두 구간 모두 2021년 개통 예정이며, 세종~안성 구간은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텀스카이는 용인행정타운 최중심에 들어서는 덕분에 대형마트와 시청, 근린공원 등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용인대학교와 명지대학교, 경희대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초, 중, 고교가 신설 예정에 있다.

지하 4층, 지상 46층 규모에 아파트 총 11개동 2,981세대와 오피스텔 258실이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역삼ㆍ역북지구 내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을 보유하는 등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추게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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