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교통망·녹지공간 잘 갖춘 강동구 '명일LG'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일LG’ 아파트는 교통 여건과 녹지 공간을 잘 갖춘 단지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암사 나들목(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이 가까워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5호선 고덕역에 들어설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이 마무리되면 일대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뒤로는 녹지공간이 드넓게 자리하고 있다. 명일근린공원, 길동공원, 윈터그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 속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광나루한강공원도 멀지 않아 여가와 운동을 즐기기 좋다. 교육시설로는 고명초 명원초 한영중 한영고 한영외고 등이 가깝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59㎡(11층)는 지난 3월 5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전용 84㎡(7층)는 같은 달 6억원에 손바뀜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