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호재 넘치는 잠실 한복판 위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입지
송파구, 최근 집값 상승률 1위…다양한 개발호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에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분양중이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잠실 한복판에 있다. 잠실이 있는 송파구는 집값 상승률이 높은 곳이다. 재건축은 물론 개발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주변의 집값이 오른다는 건 그만큼 소득수준이 높은 인구들이 몰리고 있는 점과도 맞물린다.

최근 발표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서도 송파구는 단연 1등이었다. 250개 시·군· 중 서울 송파구는 16.14%가 올라 1년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강남(13.73%), 서초(12.70%) 등이 뒤를 이었다.

송파구는 각종 개발사업이 맞물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위례신도시는 물론 영동대로 복합개발과 잠실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MICE사업 개발 등이 예정됐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잠실관광특구 지정 등의 호재도 있다.

각종 개발이 아니더라도 잠실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있다. 롯데월드타워, 코엑스, 서울 아산병원 등이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석촌호수, 성내천, 잠실 한강공원 등 자연환경을 누리기도 편리하다.

교통도 사통팔달이다. 서울 지하철 2,8호선은 잠실역을 이용할 수 있고, 9호선도 주변으로 예정됐다. 올림픽로와 송파대로를 이용하면 강남이나 문정동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버스노선이 다양해 주변은 물론 광역도시도의 이동도 용이한 편이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이처럼 발전하는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잠실에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이다.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타워다. 다시말해 국내에서 최상의 뷰를 소유할 수 있는 곳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집 안에서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담은 최고의 전망을 볼 수 있다. 한강과 함께 서울 일대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조망을 시원스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조망은 유명 디자이너와 건축가들도 공감했을 정도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피터 이폴리도(Peter lppolito)는 "초고층 높이에 위치한 럭셔리 환경을 이용하며 도심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위치를 나타내준다"고 말했다.

일본의 건축가인 쇼 오쿠노(Sho okuno)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들어서자마자 확 트인 도심의 전경이 시선을 끌어당긴다"며 "42층에서 즐기는 시설은 마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 바로 아래에서 즐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롯데월드타워 1~12층에 갖춰지는 파이낸스센터,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휘트니스센터, 롯데뮤지엄 등을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시그니엘 피트니스앤스파 실내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