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20일 모델하우스 개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가 오는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북 전주시 우아동 3가 753의1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9~84㎡ 총 3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KTX 전주역 바로 앞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KTX를 타면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동전주IC, 백제대로, 동부대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전북도청, 전주시청이 있는 구도심권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전주동신초, 전주기린중, 전주우아중이 도보권에 있다. 전북대, 전주유일여고는 버스를 통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는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접목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 혹은 자동 인식 기능으로 가전기구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6의39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