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13일 130가구 일반 분양
쌍용건설이 경남 김해시 외동 1075 일대에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조감도)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1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총 360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1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69㎡ 27가구와 전용 84㎡ 103가구다.

중도금 60%를 무이자 융자 조건으로 지원한다.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내외동 임호산 자락에 들어선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