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분석에서는 차병원 사거리로 불렸던 언주역 사거리에 대해 알아본다.

2015년 3월, 차병원 사거리로 불렸던 곳에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개통되어 언주역이라는 명칭이 생기게 되었다. 언주역은 의료관광 특구 상권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으며 차병원을 중심으로 각종 병원이 밀집되어 있다.

9호선이 개통되면서 강남부터 송파, 강동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졌으며 서쪽으로는 서초, 동작, 영등포를 넘어 강서, 김포공항까지 이어져 한강의 남쪽을 전부 잇는다는 장점이 있다. 봉은사로를 기준으로 언주역의 북측과 남측은 행정구역 명칭이 구분된다. 북측은 논현동으로 남측은 역삼동으로 구분되어 있다.

언주역 6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 차병원은 언주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병원을 찾는 유동인구 또한 상당하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 주는 과정에서 인접 지역까지 상권이 확장되고 있다.

언주역 사거리 상권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분석

A지역은 봉은사로, 언주역 기준 북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논현동에 속하는 지역이다. 대로변으로는 호텔, 레지던스, 병원이 밀집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아파트, 빌라 등 주거용 부동산이 밀집되어 있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신축이 가능한 부지가 2017년 09월 3.3㎡당 4,110만원에 매매 되었다.

B지역은 봉은사로, 언주역 기준 북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A지역과 같은 논현동에 속한다. 대로변에는 금융권, 성형외과, 피부과 등이 있으며 이면도로에는 A지역과 마찬가지로 주거용 부동산과 작은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이 가능한 건물이 2017년 11월 3.3㎡당 6,363만원에 매매 되었다.

C지역은 언주역의 랜드마크인 강남 차병원이 위치하여 있고 이와 관련된 업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면에는 차병원 수요의 유동인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먹자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중소기업의 사옥도 들어서 있어 언주역 사거리 중 가장 활발한 상권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이 가능한 건물이 2017년 10월 3.3㎡당 4,792만원에 매매 되었다.

D지역은 봉은사로, 언주역 기준 남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역삼동에 속하는 지역이다. 대로변으로는 호텔, 컨벤션, 카페가 주를 이루고 있고, 이면으로는 주거용 부동산이 많은 곳이었지만 최근 2년 내 신축 건물이 많이 들어서 큰 발전을 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이 가능한 건물이 2017년 11월 3.3㎡당 4,602만원에 매매 되었다.
언주역 사거리 상권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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