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버금가는 실거주 편의성을 가진 주거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2일대에 들어서는 ‘염창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설계를 선보여 분양 시작 한 달만에 마감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잔여분 5개 호실 정도만 남은 상태다.

‘염창 투웨니퍼스트’의 단기 완판의 비결은 우수한 교통여건과 고급 마감재 시공, 높은 천정고(2.6m) 등에 있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매 가능한 주거형 아파텔… '염창 투웨니퍼스트'
9호선 염창역(급행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염창분기점(JC), 올림픽대로, 월드컵대교(2020년 개통 예정),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한창 공사중인 월드컵대교는 상암지구와 염창동을 5분 거리 직통으로 연결한다.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안양천 조망권을 확보했고 단지 주변에 용왕산 근린공원, 목동 근린공원, 안양천, 한강 등이 위치해 있다.

특히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설계도 강조한다.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투룸 3Bay구조에 크고 넓은 창호를 적용해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일반적인 오피스텔 대비 약 30cm가량 천정고를 높여 내부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가전,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제공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투자자에게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 점은 서울 시내에서 주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급물량인데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잔여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실수요자의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염창 투웨니퍼스트 분양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있다.

문의 : 1688-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