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디딜 틈 없는 ‘강남 로또’ 개포 8단지 모델하우스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마련된 ‘디에이치 자이 개포’ 아파트(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모델하우스에 16일 방문객이 붐비고 있다. 분양 가격이 인근 분양권 시세보다 최대 6억원가량 낮은 데다 일반분양분이 1690가구로 많아 이날 하루 동안에만 1만5000여 명이 찾았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