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온라인 미디어인 한경닷컴은 오는 2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다주택자의 양도세 절세 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엽니다.

4월1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적용되는 양도세 중과를 놓고 고민하는 다주택 소유자가 대상입니다. 한경닷컴이 제도 시행을 앞두고 여는 마지막 세미나입니다.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라도 모두 양도세 중과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닌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부동산 세제 전문가인 김종필 세무사를 초빙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연합니다. 보유한 주택 위치와 기준시가, 취득 형태 등에 따른 대처 방법을 집중 설명할 예정입니다. 질의 응답시간도 충분히 마련할 예정인 만큼 궁금한 내용을 미리 정리해 참가하면 효과적입니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02)3277-9913, 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