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명품학군에 한강조망권까지 갖춘 '잠원 강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 강변’은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명품 학군에 한강조망권까지 갖춰서다.

신동초 신동중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살기 좋다. 현대고 반포고 세화고 세화여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강남권 중심에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뉴코아아울렛 신세계백화점 강남성모병원 고속터미널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 바로 뒤로는 잠원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이 있어 주말에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일부 가구는 한강조망권을 갖췄다.

교통편은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인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해 주요 지방 도시로도 쉽게 이동한다.

이 단지는 1987년 입주했다. 4개 동, 3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66㎡ △84㎡로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66㎡(12층)는 지난달 12억원에 거래됐다. 전세는 4억5000만~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