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최근 아름다운 우리지역 만들기 일환으로 진주혁시도시 주변 지역에 대한 대대적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민이 힘을 모아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의 자발적 참여 독려를 위해 박구병 안전관리이사를 필두로 노·사 공동 행사를 추진하여 2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정화활동을 위해 문산중 인근 주택부지 및 인근 상업지역을 공단 책임 담당구역으로 지정,정기적으로 정화 및 지역가꾸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강영종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의 책임을 다하고자 아름다운 우리지역 만들기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 사회공헌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