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의 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이 이달 충남 아산 배방읍 공수리 526에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를 공급한다.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1호선 배방역 인근에 들어선다. 총 2개 단지 1786가구로 이뤄지며 이달에는 2단지, 1267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중소형인 전용 61㎡(872가구)과 전용 78㎡(395가구)로 구성돼 있다.

임대 의무기간 4년간 전세로 거주할 수 있다. 이후 분양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거주기간 동안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보증을 받기 때문에 전세 보증금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주택소유,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품질 면에서는 기존 분양아파트와 차이가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평면 구성이 중·소형임에도 일부 가구에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최신 설계를 반영했다.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도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분양 아파트 못지 않다. 아산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을 설계했고 게스트하우스도 설치한다.

단지 인근에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1호선 배방역이 있다. 내년 개교 예정인 공수초등과 오는 6월 개교하는 모산중이 가깝다. 배방 행정복합시설, 시립배방도서관, 배방산 등이 있다. 인근 아산과 천안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전자 나오시티 온양캠퍼스를 비롯해 신도리코 아산공장, 크라운제과 아산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등의 사업체가 단지 주변에 있다.

분양관계자는 “임대 아파트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배방읍 배방역 인근(공수리 526)에 있다. 현장에서 바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전세보증금의 5%다.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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