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울 창원 등 전국 네 곳에서 1264가구의 아파트가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등 여섯 개 단지가 문을 연다.

오는 7일 대림산업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1순위 청약을 받는다. 859가구(전용 59~84㎡) 중 62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같은날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서 회원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9일 일제히 문을 연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디에이치 자이 개포’ 모델하우스를 열고 예비 청약자를 맞는다. 같은날 효성은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25개 동, 447가구(전용 84~93㎡)로 이뤄졌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등 1200가구 청약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