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에 단지형 단독주택 '운양역 라피아노2차' 예약 상담
개발업체인 알비디케이(RBDK)는 경기 김포신도시 운양동에 들어서는 단지형 단독주택 ‘운양역 라피아노 2차’에 대한 분양 예약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 104가구로 조성된다. 듀플렉스하우스 전문가로 알려진 조성욱 소장이 메인 건축가로 참여한다. 지난 김포한강신도시 1차에서 보여준 북유럽 생활감성의 인테리어와 특화 설계는 물론 에너지 절감효과가 예상되는 주거용 태양광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테라스, 윈터가든, 전기 벽난로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높인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는 올해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운양동 주민센터, 운양3동 다목적회관, 롯데마트, CGV, 김포근린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하늘빛초등, 하늘빛중과 사립유치원도 인접해 있다.

알비디케이 관계자는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고루 갖춘 데다 김포도시철도를 통해 서울 접근성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김포시 운양동 1306의7에 마련된다. 견본주택 방문 및 상담은 운양역 라피아노 2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