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615억원 규모의 인천 ‘부평 목련아파트 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한라는 목련아파트 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평구 부평6동 608 일대 대지 1만3109㎡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3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약 615억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2019년 1월 착공 및 분양할 예정이다. 3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1년 8월 입주한다.

사업지는 부평역 인근(반경 200m 내)으로 경인로, 장제로 등 주요 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동수초등, 부평남초등, 부원중, 부흥고, 부개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역사쇼핑몰 등 인근에 대형 상업시설이 있다.

한라는 합리적인 공사비와 사업 조건으로 재개발·재건축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교육특화 설계를 앞세워 신규 재건축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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