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부안 라온 프라이빗, 새만금 개발·제3 농공단지 조성 호재
라온건설이 전북 부안군 봉덕리에 들어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다. 총 570가구( 전용면적 75~101㎡)로 이뤄져 있으며 중소형 면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용 75㎡는 모든 가구, 전용 84㎡는 일부 가구가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구조를 갖췄다. 전용 101㎡는 모든 가구가 4베이-4룸 구조로 설계됐다. 맞통풍 구조를 도입해 쾌적하다.

단지가 들어설 부안군은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새만금 개발 호재로 전북 부안지역 땅값이 오르고 토지 거래량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단지 동쪽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 나들목(IC)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에 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