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아파트 공모전’ 수상작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에서 전시
2014년 4월 설립된 아가포럼은 버려진 국토를 되살리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전직 관료·학계·업계 전문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사단법인이다. 이들 전문가는 기부와 봉사활동, 재능나눔을 통해 가정과 마을, 국토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범 창 개선을 통한 안전과 미관 향상’ 등의 세미나를 열고 철도 설로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채로운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매입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사진 공모전 전시행사는 향후 정부 과천청사(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와 지역본부 등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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