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교협이 지난 13일 서울 역삼동에서 개최한 세미나 모습.
사진은 부교협이 지난 13일 서울 역삼동에서 개최한 세미나 모습.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부교협)는 11월21일부터 대구 부산 원주를 순회하며 부동산 중개업 성공창업 및 취업 세미나를 연다. 지난달 말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른 예비 합격자를 대상으로 6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13일에는 서울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가 내년 부동산 시장전망을 설명하고 장계영 부교협 회장이 부동산 중개업 성공전략을 강연한다. 현장에서 중개업 창업 및 취업상담도 할 수 있다.

순회 세미나 일정은 △11월21일 대구영진전문대학 정보관 400호 △11월24일 부산경상대 진리관 △12월1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 본관5층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짜여져 있다.

세미나마다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중이다. 부교협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세미나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