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호재 품은 평택에서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나서
평택 지역 집값 상승률이 최근 5년간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평택시는 문재인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부동산 개발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평택시는 대규모 택지개발과 함께 삼성 고덕 산업단지, LG 산업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와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관련산업 종사자 포함 최대 20만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굵직한 개발사업을 등에 업고 평택은 최근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발의 핵심 권역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교통망 확충 사업도 활발하다. 평택-수서 간 고속철도(SRT)가 지난해 12월 개통, 동탄 GTX까지 연결돼 평택에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을 30∼40분 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쌍용예가 사업지가 있는 평택 안중은 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산업단지, 포승지구, 현덕지구, 평택호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 서울 강남권 20분대,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예정)을 이용하면 여의도에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평택 안중이 안중역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과 이동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수혜지역으로 떠오른 가운데 글로벌 항구 평택항과 서동대로,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개발호재는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최근처럼 장기간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대형 개발계획 하나만으로도 투자의 열기를 지필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평택의 경우 수많은 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향후 인구 100만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주택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평택의 꾸준한 가치상승과 기대감이 평택 아파트 분양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2015년 3.3㎡당 892만원 수준이던 평택은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016년 937만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보다 높아진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평택에서 탄탄한 인프라와 역세권 등 개발호재를 갖춘 주요 택지지구 및 택지지구와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는 분양성적에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3.3㎡당 분양가 1천만원 시대를 개척한 평택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과 가까운 위치에 3.3㎡당 5백만원대라는 저렴한 합리적인 공급가를 제시, 입주 후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아파트는 현화리 산 203번지, 현화택지지구에 이웃해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84㎡ 총 1,217가구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과 4-Bay위주 발코니 서비스면적 극대화로 설계, 확장 시 실제 전용면적보다 더욱 여유롭게 실사용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자연채광과 통풍이 탁월해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대규모의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을 조성하여 단지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한 헬스,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도서관, 어린이놀이방과 키즈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숲세권 아파트로서 손색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앞 현화고와 현화초, 현일초, 현화중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안중역(예정), 안중버스터미널 등 현화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을 만드는 건설명가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고 있다. 전용면적 84㎡의 조합원 공급가는 2억2천9백만원(발코니확장비와 업무추진비를 포함한 가격)으로 주변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주택홍보관은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