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설명회1

호주 설명회1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풍성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다. 단순한 부동산 박람회만 그치는 게 아니라 투자자나 수요자들이 깊이 있는 시장 정보를 알 수 있는 자리라는 얘기다.

19일 열린 호주 부동산 투자 설명회에 200여 명이 몰렸다. 호주 시장에 투자할 주요 상품과 세무 관계 등 구체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김진홍 아이원 프라퍼티 대표는 “호주 관련 부스를 만들고 투자설명회를 열었다”며 “투자 설명회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계약과 문의가 많이 이뤄져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시장에 대한 설명회도 마련됐다. 한 관람객은 “저금리 시대에 해외 부동산 시장 동향과 투자 기회를 알아보기 위해 왔는데 좋은 정보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15개국, 100여개 업체가 180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 개발업체의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비롯해 LH 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이 부스를 마련하고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부동산 개발업체인 엠디엠 피데스개발 알비디케이 등도 자사의 프로젝트와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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