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파나마 최대 규모 무역중개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파나마 최대 규모 무역중개소
‘파나파크 자유 구역’(Panapark Free Zone)은 라틴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무역중개소다. 외국 또는 자국 내 지역 회사와 투자자가 제조 및 물류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췄다.

각각 3개의 입장·출구 수로가 있고 내부 도로 폭이 넓어 접근하기에 용이하다. 파나마시티 중심부에서 20분 거리다. 토쿠멘 국제공항과는 6㎞ 떨어져 있다. 지하철 2호선 펠리필로역 인근이다.

파나파크 자유 구역 관계자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 시장에 가장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전략적 요지에 있다”며 “물류 운영, 제조, 기업 서비스 등 높은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파나마 정부로부터 세관 인센티브, 특별 노동법 및 현장 세관 서비스 지원을 받았다. 9m 층고의 산업 창고와 조경으로 내부 디자인을 꾸몄다. 태양 전지판도 갖춰 친환경적 방식으로 에너지를 자동 생산한다. 한국은 파나마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었다. (+507)6379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