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경포호수 '한눈에' 보이는 호텔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경포호수 '한눈에' 보이는 호텔
세종피엠씨가 강원 강릉시 강문동에서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6층, 3개 동, 1091실로 이뤄졌다. 내부 구성은 △스탠더드(전용 27㎡) 1054실 △디럭스(전용 29㎡) 9실 △스위트(전용 42㎡) 28실이다. 경포호수, 강문해변 등을 조망할 수 있다. 5㎞ 길이의 경포 둘레길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을 즐기기 좋다. 임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객실별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해종합건설이 수익과 상관없이 최소 6.5% MRG(최소 운영 수익보장)를 5년간 지급 보증한다”며 “운영성과에 따라 추가 수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계약자는 연 15일 무료 숙박, 제주 아덴힐 골프&리조트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야외 부대시설로는 해송숲(호텔 부지) 내 글램핑장과 피트니스 클럽이 있다. 6층 옥상엔 바비큐 가든, 야외 무대 등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마련했다. 올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협력숙소로 지정됐다. 1600-0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