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베트남 휴양지 고급 리조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베트남 휴양지 고급 리조트
인도차이나 프라퍼티(Indochina Properties)는 베트남의 가장 오래된 해외 부동산 펀드 운용사인 인도차이나 캐피털(Indochina Capital)의 한 부서다. 1999년부터 베트남의 주요 도시인 다낭, 하노이, 호찌민에서 리조트 및 고급주거 등을 중점적으로 개발했다. 포시즌스 남하이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등이다. 이 일대의 수익률 높은 고급 주거 부동산의 마케팅을 주로 맡는다. 해외 부동산 펀드 운용, 개발, 매입·매각,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20년이 넘는 베트남 부동산시장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베트남 시장 투자를 돕는다. 인도차이나 프라퍼티 관계자는 “2015년 7월 해외 부동산 투자 규제가 완화되며 베트남은 많은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베트남 주식시장과 경제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한국은 지난해 50조원을 투자하는 등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는 전체 해외 투자의 48.6%에 달한다”고 말했다. 010-2005-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