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역세권 개발·도시재생사업 두각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역세권 개발·도시재생사업 두각

2005년 설립된 피데스개발은 종합 부동산 개발 회사다. 도시 개발, 택지 개발 사업, 역세권 개발, 도시재생 분야에서 활동한다. 회사는 한국갤럽과 매년 주거 수요 조사를 하고 있다.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주거 공간 트렌드를 발표하기도 한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경기 성남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토지의 특성을 살려 개성 있게 특화 설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토지 내 미개발된 비정형 토지 특성을 활용한 ‘인필(infill)’ 개발의 효시라는 평가를 받는다. 내년 입주를 앞둔 단지는 부지 특성을 활용해 외관에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했다. 일반 아파트의 거실 천장고(2.3~2.4m)보다 60~70㎝가량 높다. 개방감을 높이고 수납 공간을 확충해 주거 편의성을 도모했다.

수요자 선택에 따라 7.1m 광폭 거실이나 5.6m 광폭 안방이 가능한 것이 이 단지 특징이다. 피데스개발은 경기 안양시 평촌 범계역 인근, 서울 방학역세권 KT 부지 복합쇼핑몰 개발 등 도시재생 사업도 하고 있다. (02)559-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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