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PMC㈜,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국제 부동산 박람회 참가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글로벌PMC가 부동산자산관리업체로는 최초로 국내 유일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 참여해 자산관리 노하우를 선보인다.

글로벌PMC는 참가기념으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대1 자산관리 무료 상담을 해주고, 고급 휴대폰 배터리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빌딩주에게는 1개월간 무료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사진)는 “오는 8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 참여해 투자자와 빌딩주 등을 대상으로 중소형 빌딩 투자, 자산관리, 해외 부동산 서비스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문가들과 1대 1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빌딩주에게는 1개월간 무료로 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PMC는 중소형 빌딩의 매입부터 자산관리 및 매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전문회사다. 지난 2004년 설립돼 국내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회사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및 삼성증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액 자산가에게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PMC는 자산관리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중소형 빌딩시장에서 한국형 중소형빌딩 자산관리 모델을 개발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빌딩투자와 시설·임대차 관리뿐 아니라 임차업종 변경, 임대료 산정 등을 통해 임대수익과 자산수익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PMC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KPM 교육도 하고 있다.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KPM 자격증은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돼 있다.

2015년 미국의 종합부동산 서비스회사인 코펙 인터내셔널(CORFAC International)의 한국 파트너로 선정됐다. 세계 4위 부동산종합서비스기업 컬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의 100% 자회사인 호주 PRD네이션와이드와 업무를 제휴해 호주와 아시아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PRD코리아를 출범시켰다. 국내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 전문업체 중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은 글로벌PMC가 유일하다.

글로벌PMC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강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는 8월 17일부터 한국경제신문과 영국 인포마그룹이 3일간 서울 코엑스(D & E홀)에서 개최한다. 내집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2만5000여명의 국내외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세계 20여개 국가의 공공·민간 부동산 신상품이 전시된다. 아파트 상가 빌딩 리조트 등을 한곳에서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부동산 쇼핑 축제'이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산업 미래'이라는 주제(아젠다)로 전시회, 국제 부동산 컨퍼런스, 리셉션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참관 신청은 홈페이지(www.cityscapekorea.co.kr) 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02-360-4313,4261~3) 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