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부동산연구소 시상 주최측인 프라퍼티 그루와 협약
8월 17일 개막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참가업체부터 적용
내달 15일까지 응모, 심사 거쳐 11월 싱가포르 결선 진출
"한국 부동산시장 세계화 교두보…아시아권 분양 기회 활짝"
한국경제신문 한경부동산연구소와 ‘아시아 프라퍼티 어워드’ 운영 주최인 프라퍼티구루 인터내셔널이 14일 한경 본사 빌딩에서 아시아 최대 부동산 시상식인 ‘프라퍼티 어워드그랜드 파이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철 플랫폼홀딩스 대표,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 루이스 응 프라퍼티 구루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총괄책임·테리 블랙번 관리책임.

한국경제신문 한경부동산연구소와 ‘아시아 프라퍼티 어워드’ 운영 주최인 프라퍼티구루 인터내셔널이 14일 한경 본사 빌딩에서 아시아 최대 부동산 시상식인 ‘프라퍼티 어워드그랜드 파이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철 플랫폼홀딩스 대표,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 루이스 응 프라퍼티 구루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총괄책임·테리 블랙번 관리책임.

한국경제신문과 영국 인포마그룹이 주최하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 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 · 이하 CSK)‘가 아시아 최고 부동산 시상인 '아시아 프라퍼티 어워즈(Asia Property Award)’의 한국 본선 무대를 겸하게 됐다.

한경부동산연구소(소장 박영신)와 아시아 부동산 시상 운영 주최인 싱가포르 프라퍼티 구루 인터내셔널(루이스 응·비즈니스 총괄책임,테리 블랙번· 관리 총괄책임)은 지난 14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2017 프라퍼티 어워즈 그랜드 파이널 참여 및 향후 업무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8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D홀)에서 열리는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부터 박람회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프라퍼티 어워드 코리아’ 지역 본선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어워드 참가 희망 업체는 박람회 사무국에 ‘프라퍼티 어워드 코리아’ 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에는 주최측이 선정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한국 본선 프로젝트를 뽑게 된다. 부문별 대상에 선정된 업체는 11월에 열리는 싱가포르 결선 어워드에 참가자격을 얻게 된다.

프라퍼티 어워드에 결선에 진출할 경우 15억명이 넘는 아시아권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시아 프라퍼티 어워드는 싱가포르 글로벌 부동산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프라퍼티그루(Property Guru)'가 운영하는 아시아권 최대 부동산 시상식이다. 아시아 8개 국가에서 예산과 본선을 걸쳐 선발된 부동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매년 11월 싱가포르 그랜드 파이널(결선행사)를 진행한다. 9개 부문별 대상과 종합대상이 있다.

박람회 사무국은 7월 20일까지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프라퍼티 어워드 코리아’ 신청(02-360-4313)을 받는다. 결과는 8월 25일 발표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워즈 행사뿐 아니라 부동산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 겸 CSK 총괄사무국장은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와 ‘아시아 프라퍼티 어워드’와의 만남은 한국 부동산산업계의 글로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이스 응 프라퍼티그루 인터내셔널 비즈니스총괄책임은 "한경부동산연구소와의 협약을 계기로 부동산 마케팅·컨설팅·홍보 등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라퍼티 구루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부동산 온라인 서비스 업체다.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아시아권 부동산의 유통 분양 임대 홍보 등의 서비스를 한다. 매출은 2016년 기준 400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3400억) 규모다. 프라퍼티 구루 산하 프라퍼티 인터내셔널은 부동산 매거진 발행과 어워드 행사를 진행한다. 홍콩 태국 등 5개국에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를 운영중이다. 이들 사이트의 연간 방문객은 2200만명에 이른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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